金利洙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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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 期
20120827日 -  20120901
開催時間
11時00分 - 19時00分
最終日17:00
この情報のお問合せ
Gallery Q
Tel 03-3535-2524
イベントURL
情報提供者/投稿者
開催場所
Gallery Q
住所
〒104-0061  東京都
中央区銀座1-14-12 楠本第17ビル3F
最寄り駅
銀座
電話番号
03-3535-2524

詳細

参加クリエイター

展覧会内容

[ARTIST STATEMENT]

アンフラマンスの風景

金福基(Kim Bog-gi)『art in culture』編集長

女性画家 金利洙(キム・イス)は、半透明のアクリル板やマイラー(mylar/ポリエステルフィルム)板を作品の支持体として使う。この板の前後の面にモノトーンの色彩で垂直水平の線を描き、再びこの板を二重、あるいは三重に重ねる。こうして板と板に層(layer)がつくられていく。金利洙の作品は板に描かれた平面絵画ではあるが、板の層は立体のような空間の深みを導き出す。層は描いたものと描かないもの、露わにしたものと隠れたもの、内と外の微細な‘間(between)’の世界をつくりだす。作家は層の間に流れる空気や光など、非物質的な要素までも作品の知覚概念として引き入れる。

層が醸し出す微妙なニュアンスは、アンフラマンス(inframince)の情緒によく通じあう。マルセル・デュシャンが主張したアンフラマンスは、識別できない‘超薄形、極薄’という意味をもっている。完璧な実体はないけれども、この世界に存在させようとする作用や効果を説明するときにこの概念は適用される。例えば、赤外線(infrared)は、可視的な領域のもとに敷かれているのだが、知覚することはできない。そのような無限小の差異にこの言葉を適用することができる。金利洙の作品はこうしたアンフラマンスを視覚化する作業だといえる。彼女が追求する<アンフラマンス-風景>は、実際と仮想、過去と現在の微細な‘間’、‘すきま’に深く入り込む。それは心象に含蓄される風景、あるいは既視的な世界を超え、記憶の通路を通してつくりだされる‘風景の外の風景’といってもよい。
(翻訳:古川美佳)

앵프라맹스의 풍경

여성화가 김이수는 반투명의 아크릴 판이나 마일러(mylar) 판을 작품의 지지대로 사용한다.
이 판의 앞뒷면에 모노톤 색채로 수직 수평의 선을 그리고, 다시 이 판들을 두 겹 혹은 세 겹을 쌓는다.
이렇게 해서 판과 판의 레이어(layer)가 만들어진다. 김이수의 작품은 판에 그린 평면 회화이지만, 판의 레이어는
입체와 같은 공간의 깊이를 이끌어낸다. 레이어는 그린 것과 그리지 않는 것, 드러난 것과 숨은 것, 안과 밖의 미세한
‘사이(between)’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작가는 레이어 사이에 흐르는 공기와 빛 등 비물질적 요소까지도 작품의
지각 개념으로 끌어들인다.

레이어가 빚어내는 미묘한 뉘앙스는 앵플라맹스(Inframince)의 정서와 잘 통한다. 마르셀 뒤샹이 주창했던 앵플라
맹스는 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초박형(超搏形)’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완벽한 실체는 없지만, 이 세계를
존재하게 하는 작용이나 효과를 설명할 때 이 개념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적외선(infrared)처럼 가시적 영역 아래
에 깔려 있어 지각할 수 없는 무한소의 차이에 이 말을 적용할 수 있다. 김이수의 작품은 이 앵플라맹스를 시각화하
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그가 추구하는 〈앵프라맹스-풍경〉은 실제와 가상, 과거와 현재의 미세한 ‘사이’ ‘틈’
으로 파고든다. 그것은 심상(心象)으로 응축된 풍경 혹은 가시적 세계 너머 기억의 통로를 통해 만들어내는 ‘풍경
밖의 풍경’이라 해도 좋다.
金福基 Bog-gi, Kim_『art in culture』 편집장

関連情報

オープニングレセプション:8月27日(月)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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